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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주디', 박스오피스 1위…초라한 관객 수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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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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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영화 '주디'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디'는 26일 전국 5,285명의 관객을 모았다.

'주디'는 화려하지만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할리우드 스타 주디 갈란드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타이틀롤을 맡은 르네 젤위거는 지난 2월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아카데미 화제작이지만 관객 수는 초라했다. 한 차례 개봉 연기 끝에 관객과 만났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줄어든 관객 수를 만회하지는 못했다.

2만 5천 명 대까지 떨어졌던 일일 관객 수는 50% 가까이 증가해 이날은 4만 183명을 기록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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