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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주총... 권영식 대표 "코로나 영향에도 글로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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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27일 서울 구로 지밸리컨벤션에서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이사 선임·이사 보수한도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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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세계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고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재택근무로 신규 게임 출시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 되면 사업계획 및 게임 개발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이어 "지난해 중국 판호 제재 지속 및 모바일 게임시장 경쟁 심화 등 국내 게임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다양한 융합 장르 개척, 자체 지식재산권(IP) 기반 게임 개발 활성화 및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게임 출시 등을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권 대표는 " 넷마블은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코웨이를 인수함으로써 회사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을 가전 렌탈 사업에 접목해 스마트홈 구독경제 비즈니스로 진화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넷마블은 이날 주총에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조1755억원, 영업이익 201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 또 피아오얀리 텐센트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했다. 피아오얀리 부사장은 2014년부터 넷마블 이사로 재직중이다. 텐센트는 계열사 한강투자(Han River Investment)를 통해 넷마블 지분 17.56%를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은 2018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약 200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배주주 순이익 최대 30% 범위 내에서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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