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
경기 부천시는 역곡동에 거주하는 A씨(60)와 춘의동에 거주하는 B씨(61)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B씨는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했다가 코로나 19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브라질ㆍ카타르ᆞ태국을, B씨는 필리핀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지 등은 방역을 완료했다"며"역학조사 후 동선이 나오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천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완치 퇴원한 17명을 포함해 모두 65명으로 늘어났다.
gut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