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완치된 군인 30명, 현재 9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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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육군 39사단, 예비군지휘관 및 상근예비역 코로나19 차단 활동 동참. (사진=39사 제공). 2020.03.17.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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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던 용인 지역 육군 병사가 완치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다. 23일 대구지역 공군 간부 1명이 확진된 후 5일째 군 내 추가 확진이 없다.
경기도 용인시 육군 부대에서 복무하는 병사 1명이 이날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된 군인은 30명으로 늘었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군인은 9명이다.
각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6명), 해군 1명(완치 1명), 해병 2명(완치 1명), 공군 14명(완치 12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 내 격리된 인원은 1730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80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55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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