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갑 송재호(민), 장성철(통), 고병수(정), 박희수(무) 후보(왼쪽부터) |
제주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는 이날 애월지역과 청년 정책 등의 현안 간담회를 열어 주민과 만났다.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는 시민과 만나 인사하고 제주 미래 먹거리인 제주과학기술원 설립 제안 등 공약을 제시했다.
고병수 정의당 후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이날은 시민사회 인사 등 최소한의 인원과 만났다.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박희수 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한림읍지킴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림읍 축산 악취 해결을 약속했다.
제주시을 오영훈(민), 부상일(통) 후보(왼쪽부터) |
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장애인 선거대책본부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하고 유튜브 방송인 '오영훈TV'로 정책을 알렸다.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는 제주 초등학생 등·하교를 위한 '안심 등하교 택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교육과 안전 분야 공약을 제시했다.
서귀포시 위성곤(민), 강경필(통) 후보(왼쪽부터) |
서귀포시 선거구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4년 전 당내 경선에 출마한 이력이 있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후보가 자신들의 정책을 제시하고 유권자를 만났다.
이밖에 다른 군소 후보도 시민과 만나며 얼굴 알리기에 분주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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