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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 10명 넘어…집단감염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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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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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중앙교회 전경 / 사진=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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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만민중앙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이 교회 관련 확진자가 12명으로 늘면서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까 당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8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방역당국을 통해 확인된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는 동작 2명, 구로 3명, 광명 1명 등 6명이다.

만민중앙교회 교회 본당은 구로구 구로동에 있다. 목사와 신도 사택 일부 시설은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했다. 이 교회는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담임목사인 이재록 목사는 현재 수감중이다.

동작구에서는 이날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2명이 만민중앙교회 목사와 신도 사택 관리직 직원이다.

목사는 50대 여성 최모씨로 동작구 17번째 확진자이며 27일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도 사택 관리직 직원은 신대방동 거주자로 동작구 19번째 확진자이며 지난 27일 구로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의 동거인 2명 가운데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구로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기존 만민중앙교회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이에 만민중앙교회 관련 확진자가 최소 10명이 이상으로 확인되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편 서울 만민중앙교회는 금천구 6번째 확진자 A씨(40)가 처음 발생한 이래, 아내 B씨(33), B씨의 어머니 C씨(58)도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B씨의 직장 동료 D씨(23)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수진 목사는 28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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