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진태 기자) 경주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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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9,200세대에 65억이 지원될 예정이며 선불카드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기준으로 4개월간 지원되는 상품권 액수는 생계의료 수급자에게 총 52만원, 주거교육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40만원으로 가구원수보장구분에 따라 다음달 중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시 생활지원 대상자는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본인 거주지의 지급일정을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수령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한시 생활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생활 여건이 취약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경제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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