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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코로나19' 위기 속, 돋보이는 나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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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국제뉴스) 김현진 기자 = 경북 김천시 서포터즈(회장 이만수)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자체 모금한 성금 200만원을 김천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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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성금 기부하는 김천시 서포터즈.(사진=김천시)

이번 성금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포터즈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릴레이에 동참한 것.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워진 시기에 성금을 기부해준 파이팅 김천시 서포터즈에 감사한다.”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천시 서포터즈는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의 위상을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김천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경북도민체전과 전국대회 등 각종 체육행사에 김천시를 응원하고, 경기장 안내, 질서계도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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