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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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의료진 권고를 받아들여 2~3일 정도 더 입원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29일 “피로가 너무 누적돼 외부활동을 자제해달라는 의료진의 권고를 받아들였다”며 “입원 상태에서 최소한의 업무만 수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현재 이 대표는 보고를 받고 업무지시를 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다”고 설명했다.
당초 이 대표는 지난 27일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에 입원했지만, 30일부터 일정을 수행한다는 계획이었다.
[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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