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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병훈 예비후보 ‘원팀’ 캠프 구축·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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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경 총괄선대위원장·강신기 공동선대위원장 위촉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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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이병훈 광주광역시 동·남구(을)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원팀 선거 캠프를 꾸리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당내경선을 치렀던 김해경 (전)남부대 겸임교수를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강신기 전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선거 캠프에서 ‘더불어 필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민주당의 승리와 후반기 문재인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을 위해 원팀 정신으로 4·15 총선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 자리는‘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에 따라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시·구의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참석자들도 가능한 한 멀리 앉아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 예비후보는 “김해경 총괄선대위원장과 강신기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의 자산으로서 앞으로 정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각각 금융계와 행정현장에서 활동했던 경험이 풍부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과 더 큰 광주를 위해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경 총괄선대위원장과 강신기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병훈 후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원팀으로서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선거는 문재인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정개혁의 완성을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 2년 후의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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