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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디지털 혁신] 페퍼저축은행, 주담대도 디지털화…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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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약정 서비스 도입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번거로웠던 주택담보대출 신청을 비대면화해 저축은행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공식 홈페이지와 자사의 모바일앱 ‘페퍼루’를 통해 주택담보대출의 ‘온라인 한도조회’와 ‘전자서명 약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퍼저축은행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이용해 본인 명의 공인인증서로 전자약정을 체결할 수 있는 ‘전자서명 약정서비스’를 이용하면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번거로웠던 영업점 방문 및 자필서명 방식을 간편하게 처리함으로써, 방문 대기 시간과 대출 서류 작성 시간을 크게 단축해 고객 편의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9월 도입된 ‘온라인 한도조회 서비스’는 이미 많은 고객들이 애용하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한도 조회와 대출 접수가 가능하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본인인증 후 담보물 주소와 같은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대출한도와 대출금리를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은 ‘온라인 한도조회 서비스’ 및 ‘전자서명 약정 시스템’ 에 이어 지속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택금융 담보대출의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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