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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디지털 혁신] 신한저축은행, 카카오톡 대출 챗봇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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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편의 지향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저축은행은 비대면 대출서비스의 고도화 및 핀테크 기반의 금융혁신을 통해 중금리 대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카카오톡 대출 챗봇’ 서비스를 론칭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챗봇 서비스는 별도의 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속없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대출정보조회, 각종증명서 발급, 원리금 상환’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한저축은행의 대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신규고객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 허그론’, ‘참신한 대출’, ‘온라인 햇살론’, ‘사잇돌2’와 같은 중금리 대출 주력상품에 핀테크 기술을 접목시켜, 24시간 대출신청이 가능한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신한저축은행은 업계 최초로 개인신용평가시스템에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하여 일찌감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해왔다. 독자적인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대출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여 햇살론 실적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최근에는 비대면 대출채널 발굴에 주력하여 ‘스마트대출마당’이라는 신한금융그룹간의 연계대출 채널뿐만 아니라, 혁신금융사업자 및 인터넷전문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지속적으로 채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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