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오피스텔 1511가구… 4160억 규모
이 사업은 범천동 850-1번지 일원에 일대에 지하 6층, 지상 49층 규모 8개 동,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1511가구를 비롯한 판매시설,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으로 모두 4160억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이번 입찰에서 부산의 상징이 되는 아파트 단지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비정형 곡선 외관과 조경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일반분양 시점을 조합이 조율하도록 하는 골든 타임 분양제를 제시해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박세준 기자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