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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신제품·신기술>시몬스침대, 케노샤 베딩 5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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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시몬스침대(대표 안정호)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 브랜드로 침구 ‘프란시스 마르테’(사진) 등 5종을 새로 출시했다.

케노샤는 시몬스침대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침실공간을 ‘시몬스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구·가구·향제품·욕실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은 화이트, 베이지 등 차분한 색감과 간결한 직조 방식을 사용해 세련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준다.

‘프란시스 큐비츠’는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난 선염 원단에 깅엄체크 무늬를 적용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품이다. 잘게 짜인 격자 무늬의 패턴이 베이지 색상과 어우러져 따뜻한 침실 느낌을 연출한다.

‘프란시스 마르테’ 역시 블랙&화이트 깅엄 체크패턴으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촘촘한 격자 무늬를 적용해 간결하고도 세련된 침실을 완성한다.

‘프란시스 바슈’는 퓨어 린넨 100%의 부드러운 원단 위에 입체감을 살린 독특한 격자 무늬가 침실에 개성을 더한다. 린넨 소재 특유의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살린 ‘프란시스 마르켄’은 베이지그레이 원단에 레드와 네이비 색상의 줄무늬로 포인트를 더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프란시스 포티드’는 6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주로 사용하는 고급 퍼케일 면 소재에 복숭아 빛이 감도는 베이지색의 과감한 줄무늬 패턴을 가미한 제품이다. 침실의 밝고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몸에 닿는 고급스러운 감촉까지 선사한다고 시몬스 측은 전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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