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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27일 외국인 국고채 6,011억, 통안채 390억 순매도...지난 주 순투자액은 2,044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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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외국인은 27일 채권시장에서 국고채를 6,011억원과 통안채 39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6-4(21년9월)를 1,177억원, 국고12-3(22년6월)을 223억원, 국고18-10(28년12월)과 국고19-4(29년6월)를 각각 200억원, 국고19-5(24년9월)를 120억원, 국고19-2(49년3월)를 100억원 등 총2,034억원을 매수했다.

매도는 국고19-7(22년12월)을 2,000억원, 국고18-9(21년12월)을1,438억원, 국고16-4(21년9월)을 1,177억원, 국고19-3(22년6월)을 1,000억원, 국고17-2(20년6월)를 800억원, 국고19-5(24년9월)을 580억원, 국고15-9(21년3월)을 519억원 등 총 8,045억원을 기록했다.

통안채 시장에서 외국인은 21년8월물을784억원 매수했다.

매도는 21년8월물 784억원과 20년4월물390억원 등 총 1,174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선 국고3년 선물 4,851계약과 국고10년 선물 1,125계약을 순매수했다.

지난 한 주 동안 외국인은 국고채를 1,883억원 순매도했고 통안채는 5,93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중 통안채 2,000억원을 상환하여 외국인의 지난 주 채권 순투자금액은 2,044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선 국고3년 선물을 1,263계약, 국고10년 선물은 2,258계약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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