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영화 '미인어'가 방송된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가 눈길을 끈다.
OCN에서는 30일 6시 50분 '미인어'가 편성됐다.
아직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청정지역 ‘청라만’에 인간 몰래 살고있는 인어들.
어느 날, 돈 밖에 모르는 젊은 부동산 재벌가 류헌(덩차오)은 아름다운 이 곳에 무분별한 개발을 하려 하고, 생존에 위협을 느낀 인어들은 극비리에 계획을 세운다.
바로 가장 예쁜 인어 산산(임윤)을 육지로 보내 미인계로 접근시킨 후 그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는 것.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된 류헌과 산산은 어느새 너무나 다른 서로에게 끌리게 된다.
한편 영화는 2017년 2월 22일 개봉했으며 관객수 4270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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