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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SK텔레콤 "알뜰폰도 5G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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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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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5세대(5G)를 상용화한 지 1년 만에 SK텔레콤이 6개 알뜰폰 사업자에게 5G 요금제를 도매로 제공하고 알뜰폰에 5G망을 본격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스마텔·아이즈비전·프리텔레콤·에스원·SK텔링크·큰사람 등 6개 알뜰폰 사업자에 5G 요금제를 도매로 제공한다. 이에 스마텔과 아이즈비전, 프리텔레콤은 이날 5G 요금제를 출시하고 에스윈과 SK텔링크, 큰사람은 내달 3일 5G요금제를 출시한 뒤 가입자 모집에 나선다. (SK텔레콤 제공) 2020.3.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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