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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투데이갤러리]이희준의 'Dinner at Ry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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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Dinner at Ryokan(73x73cm acrylic on photocollag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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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이희준 작가는 도시 건축과 인테리어 이미지 속에서 조형적 요소들을 수집하고 이를 재구성해 평면적인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작업을 해왔다.

작가는 유학에서 돌아온 2015년 이래 도시 풍경을 낯설게 보기 위한 일종의 ‘여행’을 계속해 왔다. 이는 일상적인 삶의 테두리에서 느끼지 못하는 도시 속 경험의 맨얼굴을 보기 위함이다.

그는 여행지에서 촬영한 스마트폰 속 이미지를 프린터로 출력하고 화면에 포토콜라주 형식으로 배치한다. 이를 통해 과거 경험을 화면 위로 소환하고, 다양한 의미를 갖게 한다.

홍익대 회화과 및 조소과를 졸업한 그는 영국 글라스고 예술대학에서 순수미술 석사 학위를 받았다.

레스빠스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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