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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진안군,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대책 전방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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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북 진안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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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30일 진안군에 따르면 군은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 고용, 자금 등 분야별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Δ공유재산 임대료 30% 감경 Δ소상공인 카드수수료·공공요금 Δ여행관광업 특별지원을 진행 중이다. 고용분야에서는 Δ사회보험료 사업주 부담금 지원 Δ고용유지 지원 Δ일자리 안정자금 추가 지원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상권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Δ진안농산물 판매장려금 Δ행복상품권 활성화 지원 Δ확진자 방문점포 지원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 전략산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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