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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생명연, 내달 2일 '생명공학자가 들려주는 코로나19' 라이브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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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포스터(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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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은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생명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명공학자가 들려주는 코로나19와 바이러스 이야기’를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특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한 신·변종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연구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생명연 소속 생명공학자 4명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주제는 ‘감염병 길라잡이’(감염병연구센터장 류충민 박사), Δ‘K-키트, 세계가 놀란 한국의 진단기술’(바이오나노연구센터장 이규선 박사), Δ‘병(病)이 약(藥)이 되기까지, 백신의 과학’(감염병연구센터 선임연구원 김두진 박사), Δ‘바이러스! ALL KILL!’(실험동물자원센터 선임연구원 이경륜 박사)이다.

김장성 원장은 “생명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신속진단기술,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연구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국민의 과학적 이해도를 높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memory44444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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