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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4·15 총선 충주선거구 후보들 '공명선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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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30일 4·15 총선 충주선거구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공명선거 협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개혁당 김은숙 후보, 통합당 이종배 후보, 민주당 김경욱 후보, 민생당 최용수 후보.2020.03.30/©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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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4·15 총선 충북 충주선거구 후보들이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30일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후보, 미래통합당 이종배 후보, 민생당 최용수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은숙 후보는 충주시청에서 공명선거 협약을 했다.

민주당 김 후보는 "깨끗한 선거에 적극 동감한다"며 "이번 선거는 공약을 중심으로 정책 대결을 해야 하고, 시민 알 권리를 보장하는 비교평가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당 이 후보는 "오늘 함께하는 후보와 힘을 모아 충주에서 만큼은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선거가 됐으면 한다"면서 "이번 선거가 충주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생당 최 후보는 "지난 얘기지만 충주 하면 보궐선거였다"면서 "팩트에 의한 정책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김 후보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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