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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윤준호 민주당 해운대을 후보…지역사회 지지선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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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30일 윤준호 민주당 해운대을 후보 캠프에서 시민단체 대표 30명이 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윤준호 캠프 제공) 2020.3.30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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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 해운대구 15개 주민협의체와 부산 및 전국의 15개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30일 부산 해운대을 윤준호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반송발전협의회 심경도 회장을 비롯한 15개 해운대지역 단체 대표와 대한민국 다문화연합회 박대홍 총재를 비롯한 15개 시민단체 대표는 이날 윤 후보 캠프에서 "해운대, 부산, 대한민국 발전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윤준호 국회의원 활동 성과를 높게 평가한다"며 '센텀2지구 그린벨트 해제 국토부 심의 통과'를 성과로 꼽았다.

이어 "반여, 반송, 재송 지역의 중단 없는 발전을 희망한다"며 센텀2지구 개발 완성에 적합한 인물로 윤 후보를 치켜세웠다.

29일에는 화물연대 해운대지회가 윤 후보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국회의원 활동기간이 길지 않은데 그간의 활동성과를 제대로 봐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국회로 보내주신다면 지지자분들이 요구하는 더좋은 대한민국, 더좋은 부산, 더좋은 해운대를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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