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의 신개념 인테리어 벽장재 `보닥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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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인테리어 자재 원천기술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접목한 신개념 인테리어 보드(벽장재) '보닥월(Bodaq Wall)'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보닥월은 6㎜ 두께의 보드(마그네슘 또는 탄산칼슘)에 친환경 PET 필름이 래핑된 새로운 유형의 벽장재로,특히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으로부터 '준불연'(불에 잘 타지 않는 재료) 성능을 인증받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국내 주요 검사기관으로부터 친환경성(건축자재)과 기준치 이하의 방사능 농도, 유해물질 불검출 등 다양한 품질 검증을 받았다.
친환경 PET 필름 기술과 여러 디자인 패턴 기법이 활용됐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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