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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
금호산업은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박 전 회장이 지난해 급여 6억6300만원, 상여 2억5300만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급여는 임원보수지급 기준에 따라 연간급여 총액을 월별 분할 지급했다”며 “상여는 매출액, 영업이익 등을 종합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세정 기자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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