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지난해 연봉 39억9100만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042670)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해 39억91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전년도(43억 8400만원)보다 다소 줄었지만, 사내이사였던 2017년(24억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통해 박 회장에게 급여 22억4000만원, 상여 17억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이 밖에 이현순 부회장은 32억5100만원, 손동연 사장은 14억4300만원, 안종선 부사장은 7억5900만원, 유준호 부사장은 6억7800만원을 보수로 받았다.

안소영 기자(seenrun@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