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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fn포토] 제주국제공항 도착 즉시 검사…‘워킹 스루’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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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0일부터 해외방문 이력자 대상 개방형 선별진료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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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제주국제공항에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 스루·Open Walking Thru)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개방형 선별진료소는 해외 방문 이력자가 제주공항에 도착한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진료하고 검사·격리하는 ‘원스톱 관리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최근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5명의 확진자 모두 해외에서 귀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앞서 인천국제공항 검역 단계에서 확진자가 제대로 걸러지지 않자 취해진 조치다. 이곳에는 20여명의 의료진이 투입돼 1일 최대 80명까지 검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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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는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특별 입도절차를 통해 총 318명이 국외 방문 이력을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중 2명은 코로나19 7번째와 8번째 확진자다. 도는 이들 확진자 2명이 격리수칙을 충실히 진행한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사진=제주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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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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