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4원 내린 달러당 1220.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원 내린 1223.0원에 개장했으나 이후 낙폭이 더 커지는 모습이다.
외환시장은 한미 통화 스와프 자금 600억 달러 가운데 1차분 120억 달러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유동성 우려가 진정되는 모습이다.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내 시중은행 등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 외화대출을 진행한다.
윤동 기자 dong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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