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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국ㆍ공립 온라인 공연 전시, 이제 한곳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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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국립극장 전경. 국립극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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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국ㆍ공립 문화예술단체의 온라인 공연, 전시 콘텐츠를 한 곳에 모아놓은 통합 안내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문체부 홈페이지(www.mcst.go.kr)와 산하 문화예술 기관 누리집, 문화포털(www.culture.go.kr/home)에 접속하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국립중앙도서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의전당 등 각종 국ㆍ공립 문화예술단체의 교육, 전시, 공연, 도서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바로 연결된다.

문체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앞으로 온라인을 통한 문화 향유가 확대될 것을 대비해 각 기관에서 더욱 풍부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온·오프라인으로 책을 선물하는 ‘책과 함께 슬기로운 거리두기’ 행사,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과 운동수칙을 안내하는 동영상 콘텐츠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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