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개정에 따라 민간전문가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대규모 투자 사업별 기술전문가 모집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공개 모집하고 민간전문가 통합기구인 '사천공공건설혁신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사천공공건설혁신단'은 향후 건축 설계공모 심사위원, 100억 이상 공공건축사업의 기술자문, 공공건축가 활동, 공공건축사업 건축기획 자문업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건축계획(설계)․시공․구조․설비, 토목, 도시, 조경, 특수(조명 등) 8개 분야 총 45명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천공공건설혁신단 운영을 통해 기획과 설계, 시공단계 전반에 걸쳐 공공건축의 품질향상과 예산절감을 위한 기술적 검토가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건설사업의 공공성 확보와 품격 향상을 위해 뜻있고 실력 있는 민간전문가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k77@kukinews.com
쿠키뉴스 강연만 kk77@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