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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SBHI)
또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이 전월 대비 1.5%p 하락한 71.1%로, 최근 5년 내 가장 낮은 수치로 조사됐다. 이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장기화 되며, 심각한 내수 및 수출 부진과 영업이익, 생산율의 급격한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2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1.1%로 전월대비 1.5%p, 전년대비 1.2%p 하락했다.
소기업의 경우, 전월대비 0.1%p, 전년대비 0.9%p 상승해 71.3%를 기록했으며, 중기업의 경우, 전월대비 3.9%p, 전년대비 4.1%p 하락해 70.7%를 기록했다.
올해 4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는 61.9로 전월대비 16.2p, 전년대비 17.8p 하락했다.
제조업의 경우, 전월대비 9.6p, 전년대비 13.1p 각각 하락해 67.4를 나타내었다. 비제조업의 경우, 전월대비 22.6p 전년대비 22.7p 하락한 56.1을 나타내었다.
건설업의 경우, 전월대비 21.2p, 전년대비 1.6p 하락해 71.9를 기록했으며, 서비스업의 경우, 전월대비 21.6p, 전년대비 25.2p 하락한 54.3을 나타내었다.
경기변동 항목은 내수판매(78.361.4, -16.9p), 영업이익(74.458.6, -15.8p), 생산(82.769.5, -13.2p) 등 모든 항목이 전월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경영애로(복수응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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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의 경우, 업종별로는 전자, 컴퓨터, 영상, 통신장비(83.3100, +26.7p), 기타 운송장비(80100, +20.0p) 등이 전월대비 상승했으며,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125.075.0, -50.0p), 의복 및 모피제품(65.030.0, -35.0p) 등은 전월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제조업의 경우,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75.087.5, +12.5p), 임대업(50.060.0, +10.0p) 등이 전월대비 상승했으며, 정보서비스업(112.550.0, -62.5p), 스포츠 및 오락관련(75.012.5, -62.5p) 등은 전월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월 부산울산 중소기업의 가장 큰 경영애로는 내수 부진(69.1%)으로 나타났으며, 그 외 인건비 상승(48.8%), 업체 간 과당경쟁(45.0%), 판매대금 회수지연(23.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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