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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진안군 자율방재단, 방역 위해 두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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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출처 - 진안군청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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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국제뉴스) 최철민 기자 = 진안군 자율방재단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방역에 팔을 걷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31일 버스터미널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방역에 취약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살균소독제를 분무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활용할수 있도록 방역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방역에 앞장 선 박석주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인 확산 추세이기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해수 진안군수 권한대행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율방재단의 자발적인 방역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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