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임원 급여반납 이전인 지난 25일, 직원 598명도 1200만원 상당의 ‘다함께 위기극복’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조봉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현재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공단 임원진 역시 고통은 함께 분담하고 더욱 적극적인 지원책으로 630만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위기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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