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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재난영화 '지오스톰' 속 생생한 자연재해 장면들…'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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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네이버 영화 스틸컷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영화 '지오스톰'이 방송된 가운데 작품의 줄거리가 공개됐다.

31일 19시 50분부터 22시까지 OCN에서 영화 '지오스톰(Geostorm)'이 방송된다.

영화는 가까운 미래,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에 갖가지 자연재해가 속출하며 시작된다.

세계 정부 연합은 더 이상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세계 인공위성 조직망을 통해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더치보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하지만 프로그램에 문제가 생기면서 두바이의 쓰나미와 홍콩의 용암 분출, 리우의 혹한, 모스크바의 폭염까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수 없는 기상이변이 일어나게 된다.

한편 영화는 2017년 10월 19일 개봉했으며 관객수 102만8386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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