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왼쪽)과 김부식 쌍용차 마케팅담당이 G4렉스턴 화이트에디션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쌍용자동차가 'G4렉스턴' 내외관에 화이트컬러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화이트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G4렉스턴 화이트에디션은 이름 그대로 화이트컬러를 내외관에 채택하고, 4륜구동(4TRONIC) 시스템과 럭셔리한 편의사양들을 기본 적용했다.
구체적으로 △실키화이트펄 외관 컬러 △최고급 퀼팅 가죽시트가 포함된 스노우베이지 인테리어 △도어 개폐와 연동되어 작동, 어린이나 노약자도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전동식 사이드 스텝 △엔진 시동과 함께 대시보드에서 솟아오르는 플로팅 무드 스피커 △적재공간의 활용성을 높여 주고 아웃도어에서도 유용한 테일게이트 LED 램프가 기본 적용된다.
1.5% 개소세가 적용된 출시가는 4057만원으로 책정됐다.
G4렉스턴 화이트에디션 내부. |
이와 함께 쌍용차는 '미스터트롯' 가수 임영웅씨를 차량 광고·홍보모델로 선정하고, 첫차 전달식과 광고촬영을 마쳤다.
쌍용차 관계자는 "화이트 에디션의 화사하고 럭셔리한 이미지가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새로운 주인공 임영웅씨와 잘 어울린다"면서 "G4렉스턴의 품격과 감성적 가치를 ‘미스터 트롯’에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홍보대사로서 임영웅씨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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