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협상에 진전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지만 어제 정은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대사가 '협상 타결을 위한 막바지 조율 단계'라고 밝힌 것 이상으로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미국이 제시했던 분담금 금액을 4조 원대에서 크게 낮춰 절충점을 찾았고, 적용 기간을 1년이 아닌 5년으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협상이 타결되면 어디서 발표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과거 관례에 따라 하면 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24시간 코로나19 실시간 LIVE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