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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북한날씨] 맑음…"건조한 날씨 속 건강관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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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북한은 2일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낮 대기 습도가 50% 이하로 건조한 만큼 편도염, 인·후두염 등 만성 질환 관리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8, 0

▲중강 : 맑음, 17, 0

▲해주 : 맑음, 17, 10

▲개성 : 맑음, 18, 10

▲함흥 : 맑음, 20, 0

▲청진 : 맑음, 17, 0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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