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가되는 판매처는 경기 지역 14개, 기타 지역 15개 도시의 편의점 1만1천여곳이다.
이에 따라 '릴 하이브리드 2.0'은 서울시와 6대 광역시, 세종시와 전국 29개 주요 대도시 편의점 2만6천여곳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올해 2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2.0'은 자동 예열 기능 및 전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릴 하이브리드 2.0'의 기존 판매 지역 외에서도 구매 문의가 이어져 빠르게 판매 지역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내와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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