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대구 확진자 21명 증가…집단시설 산발 감염 여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TV]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이승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가 21명 증가했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20명대다.

보건당국은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 집단시설 산발 감염이 이어지자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2일 대구시와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1명 늘어난 6천725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 12일 이후 21일째 두 자릿수 흐름이다.

경북은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천304명이다.

tjdan@yna.co.kr haru@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