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보다 8.8%포인트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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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10명 중 7명은 4·15 총선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3~24일 전화면접(CATI) 방식으로 21대 총선 유권자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를 보면,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전체의 72.7%였다.
20대 총선 때 같은 시기에 조사한 결과(63.9%)와 비교하면 8.8%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4년 전 실제 총선 투표율은 58.0%였다.
연령별로 보면 대부분 연령층에서 상승했다. 18~29살의 투표 의사는 직전 선거 때와 비슷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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