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8일 1차 압수수색에 이어 두 번째다.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 수사관 14명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부터 A사 신축 건물과 사무실, 간부 차량 등에서 증거 서류 등을 확보 중이다.
경찰은 '반품된 된장과 간장을 새 제품과 섞었다'는 A사 관계자들 제보를 바탕으로 지난 2월 수사에 착수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혐의 사실에 대한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받았다"며 "피의사실 공표 문제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경찰청 |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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