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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3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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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건시민센터와 노을공원시민모임은 4일 오전 10시~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월드컵공원 서쪽 노을공원 안에 있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추모의 숲에서 유족과 활동가 등이 모여 희생자를 추모하는 나무 100그루를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010)4719-7181.

◇ 서울시는 4월을 맞아 나무 심기를 독려하는 캠페인 ‘나무사랑 챌린지'를 한다. 집에서 찍은 나무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누리집(parks.seoul.go.kr) 참고.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한국어가 능숙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2020년 다문화 이해교육 이주민 강사'를 모집한다. 서류 전형·면접을 거쳐 30명가량 선발. 누리집(kihf.or.kr) 참고.

◇ 이화여대 의료원은 2일 문병인 외과 교수를 이대여성암병원 신임 병원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2022년 1월 31일까지.

◇ 서울시는 19일까지 ‘서울에 장애인 공공재활병원을 지으면 어떨까요’ 주제로 시민참여 플랫폼 ‘민주주의 서울'에 온라인 공론장을 운영한다. 누리집(democracy.seoul.go.kr) 참고.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한국사회투자·트리플래닛(친환경 사회적기업)은 2일 코로나19로 정신 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공동생활센터 생활 아동을 위해 전국 공동생활센터 475곳 아동·청소년 2500명에게 반려나무 6300그루, 손소독제 1만4000개로 구성된 2억원 상당의 기프트박스를 지원했다.

◇ 국민대는 2일 재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필터를 갈아 끼울 수 있는 면 소재 마스크 5만장을 만들었다. 외국인 유학생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지역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2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유아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4832만원을 대구시교육청·경북도교육청에 전달했다.

◇ 한국도로공사는 6월 30일까지 화물차 운전자 1만명의 동참을 목표로 전국 휴게소와 화물차 라운지 등에서 과속·과적·적재 불량 등을 하지 않고 충분한 휴식, 안전거리 확보 등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다짐하는 ‘화물차 안전운전 실천' 서약 캠페인을 한다. 서약서를 작성한 운전자 1인당 3천원씩 적립해 최대 3천만원의 기부금을 코로나19 피해 지원 단체에 전달할 계획이다.

◇ KT CS는 2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보훈병원 의료진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간식·유기농화장품 등을 전달했다.

◇ 서울시는 2일 시 공무원과 산하 공기업 임직원이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는 ‘착한 마스크 캠페인'을 통해 모은 보건용 마스크 4960개를 민간요양병원 124곳에 전달했다.

◇ SPC그룹은 2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현상 해소를 돕기 위해 임직원의 캠페인으로 마련한 헌혈증 140장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대구지역 의료기관 등 혈액 수급이 어려운 의료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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