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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D.P 개의 날’에 출연할까.

정해인 소속사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D.P 개의 날’ 출연 제안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해인이 ‘D.P 개의 날’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D.P 개의 날’ 김보통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이 원작이며, 탈영병을 잡는 군인이 소재다. 정해인은 극 중 탈영병을 잡으면서 그들의 고민을 지켜보는 안준호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이나타운’ ‘뺑반’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6부작 넷플릭스 시즌제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과연 정해인이 ‘D.P 개의 날’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다.

정해인은 tvN 드라마 ‘반의 반’에 출연 중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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