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보도에서 최근 열린 국가비상방역사업 총화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한 우수 사례들을 평가하고, 방역 사업을 만성적으로 대하는 부정적 현상들에 대해서도 강하게 질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앙비상방역지휘부의 지휘에 따라 의학적 감시 대상자에 대한 격리 해제도 엄격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전국적으로 5백여 명의 격리자가 남아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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