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씨의 변호인은 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들이 조 씨의 아르바이트 모집 글을 보고 연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방법으로 피해 여성을 유인해 범행을 벌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주빈이 중년남성으로 가장해 자신을 과시하는 자서전 형식의 글을 쓴 것은 박사방 회원을 모집하고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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