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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캐시노트, 사장님 현금확보 돕는 코로나 자금 진단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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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확보 방법 한번에 제공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캐시노트가 사장님 현금확보 돕는 코로나 자금 진단을 오프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현금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도록 ‘코로나 자금 진단'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소상공인은 캐시노트에서 ‘코로나 자금 진단' 서비스를 통해 초저금리(1.5%) 자금대출, 카드청구대금/대출이자/세금 납부 연기, 보험료, 전기요금 감면과 고용유지 지원금, 그리고 세금 환급금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상황에서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코로나 맞춤 알림’ 기능을 통해 쏟아지는 정책과 제도 속에서 신용등급, 전년 동기 대비 매출 변화율, 대출 적합 업종, 소상공인 등 지원 요건을 기준으로 본인 사업장이 충족되는 것을 카카오톡 알림으로 지속해서 받아볼 수 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는 “사장님이 어려운 상황에서 현금을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는 데 필요한 각종 정보와 요건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번에 확인하는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각종 지원 및 신청서류를 캐시노트 서비스에서 클릭 한 번에 제출하는 기능도 추가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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