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에서 선보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계약 개시 나흘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이 단지는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8.28대 1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포레나 브랜드를 출범한 이후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연속으로 100% 계약을 달성했다. 포레나 부산 덕천을 포함하면 5개 단지 연속 매진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실제로 지난해 포레나 브랜드로 선보인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포레나 루원시티’ 등은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과 함꼐 단기간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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