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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신세계면세점, 남대문시장에 손소독제 20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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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세계면세점 문현규 명동점점장(오른쪽)이 서양호 중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신세계면세점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구청과 함께 남대문시장 등 주변 상가 소상공인에게 손소독제 2000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중구청사 본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문현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장과 서양호 중구청장, 전영범 남대문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장 상인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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