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 1970여명
방역작업에 나선 육군 1군단 11화생방 대대 장병.(사진=육군 1군단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째 39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39명 가운데 32명이 완치됐고, 7명이 치료 중이다. 지난 달 23일 대구 공군 간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2일째 추가 확진자가 없는 상황이다.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9명),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2명), 공군 14명(완치 11명), 국직 1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0여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970여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