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낙연 후보는 오늘 오전 명륜동 유세를 시작으로 오후에 교남동을 찾고, 저녁엔 젊은 층이 많이 몰리는 대학로에서 도보 유세를 진행합니다.
역대 선거에서 민주당 성향이 강한 이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승기를 잡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지난 2일부터 종로에서만 유세 활동을 하는 황 후보는 오늘도 종로구 일대를 돌며 유권자 표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첫날 평창동과 청운효자동, 부암동 등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에 이어 오늘은 삼청동과 가회동 등 원래 보수 정당 표가 많이 나왔지만 19대 총선 때부터 민주당 성향으로 돌아선 지역을 돌며 승기를 잡겠다는 계획입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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