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Movies에서 영화 '미녀와야수'(빌 콘돈 감독)를 4일 오후 5시 20분부터 방영한다.
엠마 왓슨이 주연한 '미녀와 야수'는 1991년 디즈니가 선보인 동명의 원작 애니메이션을 실사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사랑스러운 아가씨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된다는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대형 뮤지컬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군무와 노래를 선보인다.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한 '미녀와 야수'는 전 세계에서 한화로 1조 192억 원(8억 9,997만 달러)의 흥행 이익을 거뒀다.
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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